실로 오랫만의 부산나들이 입니다.
음...그러니까, 그게...언제가 마지막이었나 생각해보니...
작년 은실이랑 갔을 때..2008/06/11 - [파란만장생활] - 다녀왔어요! 인 거 같아요.
해운대에 묵을 생각인데, 지난 번 나비가 얘기한 그 바퀴들만 마주치지 않기를..ㅋ
기분좋으면 다 벗고 바다 한바퀴 뛰어야지....제가 돌아온 소식을 전하지 않으면..
경범죄로 잡혀간겁니다...아하하하하;
갈 때는 케텍스 동반석..끊고나서 카풀구하니 그날 바로 나가데요. 역시 100%
커플이라고 하던데, 손발오그라드는 애정행각만 안하면...
암튼, 올라올 때는 뱅기로~ 올라와 저녁에 개그프렌드이신 두분과 저녁을..
아 배꼽잡는 술자리가 될 거 같아서 심히 기대중 ㅋㅋㅋ
오늘, 마라톤 처자들을 만나는데 지난 번 약속을 못지킨 게 있어서 빵을 구웠어요.

호두가 작살로 씹히는...위에는 통째로 한개 크게 얹은 크림치즈 빵이에요.
이거 뚜레쥬르가면 파는 그 아이. 뭐 제꺼가 비쥬얼적으로 떨어지는지는 모르지만..정성은 더 들어간..
크림치즈 호두 담뿍...!!!! 쫄깃하구요...아하하하하.
크림치즈도 좀 남고, 단팥도 좀 남아서 같이 넣어서 구웠는데;
이거 생각외로 대박이네요.
서울에서 11시25분 케텍스타고 내려가는데, 부산 도착해 역앞에 계신분께..드리겠어연..
(어차피 아무도 안나오실 거 아니까 객기라도..ㅋㅋㅋㅋ)
음...그러니까, 그게...언제가 마지막이었나 생각해보니...
작년 은실이랑 갔을 때..2008/06/11 - [파란만장생활] - 다녀왔어요! 인 거 같아요.
해운대에 묵을 생각인데, 지난 번 나비가 얘기한 그 바퀴들만 마주치지 않기를..ㅋ
기분좋으면 다 벗고 바다 한바퀴 뛰어야지....제가 돌아온 소식을 전하지 않으면..
경범죄로 잡혀간겁니다...아하하하하;
갈 때는 케텍스 동반석..끊고나서 카풀구하니 그날 바로 나가데요. 역시 100%
커플이라고 하던데, 손발오그라드는 애정행각만 안하면...
암튼, 올라올 때는 뱅기로~ 올라와 저녁에 개그프렌드이신 두분과 저녁을..
아 배꼽잡는 술자리가 될 거 같아서 심히 기대중 ㅋㅋㅋ
오늘, 마라톤 처자들을 만나는데 지난 번 약속을 못지킨 게 있어서 빵을 구웠어요.
호두가 작살로 씹히는...위에는 통째로 한개 크게 얹은 크림치즈 빵이에요.
이거 뚜레쥬르가면 파는 그 아이. 뭐 제꺼가 비쥬얼적으로 떨어지는지는 모르지만..정성은 더 들어간..
크림치즈 호두 담뿍...!!!! 쫄깃하구요...아하하하하.
크림치즈도 좀 남고, 단팥도 좀 남아서 같이 넣어서 구웠는데;
이거 생각외로 대박이네요.
서울에서 11시25분 케텍스타고 내려가는데, 부산 도착해 역앞에 계신분께..드리겠어연..
(어차피 아무도 안나오실 거 아니까 객기라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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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
부산여행... 부럽습니다다다다다-
잘 다녀왔느니라..ㅋㅋ
다음번은 제주야; 동반자도 구했센...
그동안 사자 잘 보살펴주길 ㅋㅋ 제주도가면 타고다닐랴고~
천국에 가시는군요..
저는 지난 주에 다녀왔다는... 에코님하한테 호텔 주변의 떡볶이 가게를 물어보세요..지난 번에 호텔 부근 그 곳에서 떡볶이 먹고 체크인 했다던데요..
가실 때 인터넷 하실 거면 놋북(혹은 넷북)가져가세요. 짐은 되실지언정 케텍스 안에서야 종일권 티켓이 2천원인가 3천원인 거 같구요 호텔에 가시면 관계자분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를 알려주실 겁니다.
부산 다녀와서 이번 주 내내 부산 생각만 떠오르더라는...ㅠ.ㅠ
아 미처 못물어보고 갔네요. 근데 제가 떡볶이를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닌지라..ㅋ 아이팟 들고가서 적재적소에서 활용 잘 했다는..ㅎ 놋북이 없어서 낭패 ㅋ 사실 그걸 들여다볼 시간이 없었어요. 마지막이 무척 다이나믹했거든요 ㅋㅋㅋ
지난달에 부산 댕겨온 1人.;;;
알고있는 1人
ㅋㅋㅋ 암튼 비긴거에요..저도 다녀왔으니 ㅋ
우오옷~+_+
빵 너무너무 맛있어보여요!!
침 줄줄줄~~~ㅋㅋ
부산에 미리 도착해있으면 먹을수 있는겁니까?ㅋㅋ
즐거운 여행 되셔용~^_^
부산에 가는 건 좀 그러니 서울역에서 기다려서 만나는 거 어떨까나요? ㅌㅌㅌ
ㅎㅎㅎ 빵은 날개돋친듯이; 아이들에게 날아간;
암튼 조만간 한번 더 구워야 싶은..
긍정님의 맛난 레시피 은근 기대중이어요~!
이 오밤중에 이런 빵을 보여주시는건... 저보고 살 그만 빼라는 위협이신거죠? ㅠ.ㅠ
앗....국가기밀인데 이렇게 알아버리다니..
당신은 역시 에리뚜~!
어서 오이소~~ㅋㅋㅋㅋ
ㅎㅎ 잘 다녀왔어예~
날씨가 참 좋아서 기장에 놀라갔었다는~
우와 부산가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이 무슨;;;;;님은 부산사람이시면서;
ㅡㅡ;;; 부러운 건 머......;
바람 잘 쐬고 오세요!!!
좋으시겠어요. ^^
완전 잘 쐬고 돌아왔어요..아 너무 좋았어요~!
날씨도 도와주는 듯 너무 쾌적했다는...쵸큼 안개가 껴있었으나 햇살작렬..
오늘은 또 틈나는대로 블로그를 돌아다녀야 겠어요 ㅋ
요청하신 부산 해운대쪽 버스 노선도에용.
-_-; 오즈로 접속해서 보세요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8&dir_id=81005&eid=15+8arY6Tlmjx/q8U4gOpA+ET2ybErDM&qb=7Jew7ZmU66asIDE4MeuyiCDrsoTsiqQ=&enc=utf8&pid=fPFLEloi5U4ssZe4SU8sss--067625&sid=Semgz7yW6UkAAF0WFoo
님은 정말...구세주~! ㅋㅋㅋ
진짜 오즈를 같이 사용해서 전화하기 부담도 없고, 어찌나 친절한지 정말 연말에 표창장이라도 드려야 하는 걸까요? 그 밤에 딱 전화할 수 있는 사람이 안군님뿐이었어요. 일하는 중에서 친절하게 대답해주고 검색해주고 너무 고마워요! ㅎㅎㅎㅎ
쩝쩝쩝
빵을 눈으로 드시는 소리?
무사히 다녀오세요.
다녀왔습니다..ㅋㅋㅋ
아 너무 좋았던 여행이었어요~
음음... 어떠셨어요??
지금쯤은 다녀오셨을텐데~
완전 즐거운 기운을 듬뿍 받아오셨길 기대기대합니당~~ ^^
ㅇㅇ 완전 즐겁고 기쁜데; 일해야 하는 월욜이 찾아와 다시 우울해지는;;
아놔..게다가 내 마음을 아는지 오늘 비까지 내려 ㅎ
으.. 크림치즈...듬뿍...
아 침고요..ㅎㅎ 고소한맛이 막 느껴진다는...
파블로프의 개로 변신한 소나기..ㅋ
ㅋㅋㅋ 아 부산간김에 드리고 올 걸 그랬나봐요~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소포로...;
여름이 되면 쉬어버릴지도 모르니 가을쯤에나;;;
파라다이스의 사진을 보여주세요!!! ㅋㅋㅋ
ㅇㅇ 오늘 올렸단다 ㅋㅋ
언젠간 센님의 저 빵도 시식해보고 싶은데 말이죠...후훗
아 저도 부산 오랫만에 놀러가고 싶습니다...2년전에 가본듯 한데..^^;
저도 1년 전에 가보고 올만에 간거였어요.
담에가면 기장 짚불꼼장어 꼭 먹어볼랴구요..ㅋㅋ
전 부산 한번도 못가봤는데;; 잘 놀다 오셨죠? ^^
그나저나 저 센님댁 문앞에 있어요. 빵 주세요 ㅋㅋㅋ
흐흣 제가 문앞을 엄청 들락였지만 아무도 없었어욤
길냥이들이 제 쓰레기봉투를 뜯고 있던걸요 ㅋ
이게 어딜봐서 떨어지는 비쥬얼입니까요-
나중에 떨어지는 비쥬얼..저 아이들..
꼭 한번 선물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