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뿡이가 그제 포스팅한 식물로 표현한 내 블로그..
멍미;; 새 포스팅이 생기면 뭔가 모양을 달리하던데 나는 변화가 잘 없네.
그나마 파리인지 벌인지 모를 곤충이 한마리 줄은 거 말고는 이 화려한 색상 어쩔검미;
궁금하신 분은 여기로.. http://csugrue.com/organicHTML/f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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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뿡의 말대로 이건 뭐 거의 성황당을 방불케하는 저 칼라하며 포스가..좀;;;;
그래 나만 저런 거 아닐거야 하면서 세명을 우선 해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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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꺼는 왜 옆으로 자라고 계신지? 근데 왠지 저 빨간색 블로그의 포인트 색이랑 닮아있어서..
왠지 좀 상관있어 보인다고 해야하나? 근데 이 아이는 곤충이 없네요. 저 곤충이 좋은건지 아닌지 모르는 마당에
곤충을 싫어하는 저로서는..매우 부럽지 아니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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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눈에 띄는 곤충네마리; 그리고 왠지 옆으로 자라긴 했으나 은근 화려하면서 품격있어 보이는;
인기블로그라 그런지 좀 그 칼라하며 고매하시군요? 인기에 허리 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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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까 이분은 화분분위기일세; 갑자기 또 떠오르는..알렉스화분심는소리하고 있네;;
아 놔 이 말을 레진사마 블로그에서 본 이후로 너무 강렬해서 잊혀지지 않는다.
암튼 뭔가 더 알차보인다고 해야하나? 한 우물을 파는듯한 블로그 분위기랑 닮은 거 같은..
아 그럼 난 생각해보니 정신없어 보이는게 내 블로그가 특징없고 개성없어서 그런거구나;;;헐
아이리스 블로그도 특정; 주제가 없어서인가 비슷하던데?

암튼...재미있네요. 여러분들도 해보세요..
나 왠지 가끔 돌려볼 거 같은 그런 느낌? ㅋㅋㅋㅋ



뻘쭘하니 노래 하나 들을까요?
어글리베티 2시즌 17화 마지막에 등장하는 노래입니다.
의외로 자기 의견이 확실한 남자 지오가 참 멋져보이네요. 그동안 너무 우유부단했던 헨리때문인가?
정말 헨리같은 남자 만나면 속을 끓이다가 내장이 다 익을 거 같은 ㅡ.ㅡ; 그에 비하면 직선적인 표현인 지오가 좀 나아보이기도 하는데 그닥 머랄까 제 타입은 또 아닌지라;; 근데 어중간한 사이로 만나자는 베티에게 그가 한 말. '누군가를 대신하는 남자이고 싶지 않아, 그냥 네 남자이고 싶어' 아..이거 좀 멋진 애가 했으면 제대로 감동에 눈물 주룩주룩..뭐 그래도 가슴 찡..하긴 했어.

In love with a friend
아만다 옆에 마크가 돌아오니 이제 정말 어글리베티 느낌은 좀 나는데, 그동안 그 둘의 주접쇼가 너무 그리웠는데..암튼 시즌2도 작가파업이후로 흐지부지 끝난 듯 하고..에피18화에서는 마돈나의 마일즈어웨이까지 나오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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