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만들고 난 후 든 생각은 레시피 만들어 일일히 올리시는 분 존경하기로;;
이거 하나하는데도 어찌나 귀찮고 손가는지 ㅡㅡ; 아우 암튼 이런 레시피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일 듯..
암튼..이 요리는 출처 http://blog.naver.com/yummycook/70018894505 요리천사님 레시피를 보고 제 마음대로 만들어 본 거라는..암튼 생각보다 맛납니다..가족들이 많이 좋아들해요.
소스를 미리 묻혀놓으면 맛이 없으므로 먹을 때 살짝 한번 더 튀겨서 묻히는 게 좋아요. 그래서 닭을 한번씩 튀겨 놓았다는..김장 때 이제 별 짓을 다 하는 군요 ㅋㅋ
피자를가열하기 전 토핑해둔 것 웃흥 | 조카가 와서 만들어 준건데 반응은 좋군효 ㅋㅋ |
무청김치
이 김치가 생소하신 분도 있을텐데..무청은 무의 뒤에 줄기를 말하는 건데요. 데쳐서 나물도 해먹고 찌개에도 넣어 먹을 수 있고 말려서 우거지 해먹을 수도 있고 여러가지 활용이 좋은 채소인데, 제가 무보단 이 줄기를 좋아해요. 그래서 엄마가 매년 담그시는 김치중 하나입니다.
고추색이 아주 이쁘죠..아빠가 여름에 키우신 청양고추를 갈은건데 빨갛고 맵습니다!
양념을 바르고 있어요 | 넣어준다기보다 잘 발라주세요. | 점점 통이 좁아지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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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이다~~ +_+
왠지 넌 나보다 요리잘할 거 같아..맘에 안든다 ㅡㅡ;
순서가 왜 10 다음에 08로 가나요?
님; 애교로 봐주세효; 그런거 참 잘보시는;;쳇
암튼 저거 좀 맛있었어요.
와 너무 맛있어 보여요>0<
네 원래 레시피 보고 따라서 만들어보세요.
생각보다 간단하고 쉽습니다..그리고 맛나요.
으아~ 너무 맛있어보여요! 닭에서 피자에 김치까지 ㅠ.ㅠ 아침부터 ㅠㅠ
ㅎㅎㅎ 전 제가 한 걸 안먹기는 하지만..
암튼 만들어드리니 좋아는 하시더라구요.
닭강정...ㅠㅠ 고등학교 때 급식으로 몇조각 나왔을때 그 감질맛나는 아쉬움이 막 생각나버리네요ㅋㅋ
아참 저 닉네임 이걸로 바뀐^^
닉넴을 왜 이걸로 변경했대? 훔..
그럼 머라고 불러야 하는걸라나..;
암튼 난 급식도 없는 가난한 고등학교를 다녀서 급식자가 부럽;;
엉엉ㅜㅜ 먹고싶단 말이야!! ㅜㅜ
피자에 닭강정 ㅜㅜ
어 근데...저기 우리 아는 사이인가요?
말투가 살가우셔서 친구인가 했네요.
닭강정보다 피자가 더 땡기는군여...
저 피자 레시피 알려드릴까요..
또띠아로 간단하게 전자렌지 사용해서 만들 수 있어요.
엔젤님 실력이라면 분명 한손으로 콧방귀끼며 만드실 수 있을겁니다. 으흐
저 무청김치는 라면과 함께라면 더욱더 맛날 것 같아 보이네요 ^^
라면이랑 제대로죠..ㅋㅋ
럽네슬리님 올만이네요..슬슬 겨울이 오는데..
곧 서울로 오시겠죠?
이야~~ 닭강정~ 게다가 날개~ +_+
점심 전 급 배고파지는.. ㅠㅠ
닭봉요리 추천요..닭집가면 저 부위만 팔아요.
으흐흐 오늘 보니 빵도 구우셨던데 부럽..
전 베이커리쪽은 아예...ㅡㅡ;;; 저도 언제 빵좀..굽신굽신
마늘님이 진짜 쭉~ 잘빠지셨어요. 제 몸매보다 낫습니다요~;;
다 맛나보여요. 요즘 센님 블로그 오기가 무섭습니다. 힝힝~
의성마늘에 완전 반했어요 저도..어찌나 자태가 이쁘던지요 ㅋㅋ
제 몸은 마늘이랑 비교도 못해요..넘 즈질이라서;;ㅋㅋㅋ
이제 당분간은 음식사진은 없을듯해요 ㅋ
아. 저 피자 진짜 먹고 싶다......
언제 만들어 줄 수 있으면 좋은데..ㅋ
이걸..... 새벽 3시에 했다는 사실이 더 놀라울 따름... -_-
새벽3시 일어나 포스팅했다는 이야기에요 ㅋㅋ
음식은 그 전에 한거죠..새벽에 저거 했으면 담날 일하기 어려웠을걸요 ㅋ
닭봉 두번 튀기는 이유는~
모든 튀김은 두번 튀겨야 바삭거리고, 속까지 완전하게 익는다는거!
근데 양념 진짜 환상적으로 보인다!!
나 얼마전 양념치킨 만들었다가 양념 완전 망쳤다는거~ ㅠ.ㅠ
나중에 비법좀 전수해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