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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하게 자란 근석군이 출연하는 영화, 게다가 감독이 이준익이라니 왠지 모를 믿음감이 생기는 영화라고 해야하나 어제 티비를 보다보니 이런 비슷한 맥락처럼 보이는 브라보마이라이프라는 영화가 있긴하던데 출연배우 모두가 익숙하고 낯익은 사람 사실 정진영 빼고는 제대로 주연급이었던 적은 없던 사람들인데 게다가 거기에 젊은 근석군까지 뭔가 언발란스해보이는 이 들에게 무슨일이 생기는 걸까?

철없는 네 남자의 유쾌한 樂밴드 이야기, 영화 즐거운 인생 (감독 이준익 | 제공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영화사 아침 / 공동제작 ㈜타이거픽쳐스)이 락밴드 활화산의 환상적인 공연을 마지막으로 30일 새벽 촬영을 종료했다. 지난 3월 21일 크랭크인한 뒤 인천과 안산을 중심으로 촬영되었던 영화 즐거운 인생은 고단한 일상을 보내던 네 남자가 인생에 브레이크를 걸고 락밴드를 재결성해 다시 한번 삶의 짜릿한 즐거움을 만끽한다는 휴먼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