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005 + 아바타 예매;

from sitcom diary 2010. 1. 22. 11:27
사실 머; 다들 아바타아바타 할때 그닥 관심없었는데.
이게 또 너무들 아바타아바타 해주시니;; 안 볼 수 없는 관계로..
온라인 예매를 하려고 보니...매진; 결국 직접 찾아가서 예매했는데..
우어 간만에 CGV가니 눈돌아가는;; 바닥도 새로 깔고 기계도 다 바뀌어서..
다른 매장 표도 예매할 수 있는거야..진작 알았지만..쉽게 구매했다.

용산CGV

갠적으로 바닥이 넘 맘에 들어서 맨발로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싶더라는..ㅋㅋ


표예매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테르미니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
천국이구나....으헤헷

해방촌오거리 버스정류장

아침인데 석양처럼 보인다..참 하늘이 너무이쁘더라는..

아침 출근길..칼바람을 해치고;; 버스타려고 나왔는데 하늘이 너무 끝내준다.
G700 앱으로 찍은 사진..기본카메라보단 좀 색감이 좋은 거 같은..

당근과 아몬드를 동시에 통에 넣고 아몬드를 먹다가 목이 막히면 당근을..
아 괜찮다..긍데 오이랑 같이 넣는 건 무리일듯..요게 딱 좋은 거 같다.
푸룬이랑 아몬드 호두가 잘 도착해서 어제부터 먹고 있는데...자꾸 사장이 와서 손내민다..
확...죽이까? ㅡㅡ;; 미운 놈은 뭘 처먹어도 미운거다.


주말에 달콤한 야채를 섭취할 수 있겠다..ㅋ

'sitcom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009 + 청소좀 해주세요;;  (13) 2010.01.26
Day008 + 주말에 한 일을 알고 있;;;;  (26) 2010.01.25
Day004 + 수다는즐거워  (9) 2010.01.21
Day002 + 괜찮아, 잘 될거야..  (10) 2010.01.19
센, 죽기(Die.....t)로 결심하다.  (34) 2010.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