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백종열감독의 글씨를 보고 충격받았던 날이 생각난다. 이런 글씨를 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틀림없이 현업에 종사하는 디자이너일거라 생각했는데, 이게 광고를 찍는 감독의 손글씨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놀란 사람이 많을것이다.

드디어 그 글씨가 폰트로 출시되었다.
http://www.fontclub.co.kr/CustomerCenter/Event/EventZoneView_5346.asp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손글씨 폰트..그 폰트가 산돌폰트를 통해서 필체와 펜체로 나왔다.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쓰고 싶은 폰트. 여느 폰트와는 달리 가변이 가능한 매력적인 폰트..
아악..나 이거 선물받고 싶다!!!

호시이호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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