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s Me2Day 08년12월30일

from living 2008. 12. 30. 18:30
  • 여자들중에는 화장실매너 드러운 년들이 너무 많다. 자기가 자기꺼 제대로 처리안하고 나오는 미친년들이 너무 많다. 그러고 밖에 나가선 깨끗한 척을 하겠지..지 똥덩어리를 왜 남에게 보여주냐? 매친년;;;(미친년 화장실매너 짜증)2008-12-30 15:23:06

  • 급처리 일때문에 외부에 나와있는데, 희한한 피플이 옆에서 하루종일 독백하면서 일하신다. 아 밧데리가 나갔네부터 시작하더니 온종일 자기의 행동을 말로 중계해주고 있다. 어째 이런 특이한 인간들이랑 항상 근접해 있는 느낌인걸까..아 정말 시끄러워 살 수가 없다. 입을찢어?(짜증 오늘무슨날인거냐 아싫다정말..)2008-12-30 15:25:46

  • 자기 일을 할 때 아무 생각없이 해서 계속 물어보는 건가 아니면 정말 몰라서인가. 일을 그렇게 몇년을 해놓고도 분위기 파악못하는 데는 정말 질렸다. 책으로도 가르쳐 줄 수 없는 센스;;; 무슨 방법으로 개념부터 심어줘야 하나?(개념 센스가고쟁이)2008-12-30 15:49:10
  • 눈이 감겼다 떴다..고개가 막 돌아갈려고 한다. 너무 졸립다.2008-12-30 16:45:48

  • 부츠를 벗고 환기를 하니 나는 시원해서 좋은데 이 냄새를 맡고 있는 옆사람에게 몹시 미안하지 않다. 가능하면 미친척하고 다리를 그 남자 위에 둘까? 긍데 24인치 엘씨디모니터는 왜 쟤가 사용하냐규!2008-12-30 16:47:30

  • 오늘 정확히..포토샵이 다섯번 꺼졌다…그래도 작업은 끝냈지만..이래서 내 승질이 더 나빠지는거란 생각이 들었다.2008-12-30 18:05:11

이 글은 센~님의 2008년 12월 3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지금까지의 브라우니는 잊어라..


이 말 밖에 생각이 안나는 정말 리얼브라우니
오늘 코노미언니랑 킴스클럽 고속터미널점에 갔다가 만난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이건 뭐..이렇게 맘에드는 과자박스도 처음이고, 맛은...더 죽인다.
베니건스 마켓오가 과자상품으로 나오다니 암튼..오리온 꽤..신경쓴 브랜드인듯.
다른 과자 하나 더 골라왔는데 걔는 나중에 올립죠..우아 맛있어서 두개를 홀랑 먹어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