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저번주에 빌립x5를 구매한 거 아시죠? ㅋㅋㅋ ![]() 그리고! 제가 지금 서울에 없기는 한데..항상 제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ㅡ.ㅡ; 노시면 안된다는 겁니다. 암튼 화이팅! 2008/08/23 14:53 목욕탕 가기 전에 밥먹고 갑시다;; 글 적어두고 난 후에 목욕탕을 갔는데 ㅡ.ㅡ; 지난 번 새마을식당 앞에서 트루쥬 리씨가 저에게 냄새난다고 제 살에 페브리즈를 대박 살포하신 후 충격을 먹어;; 반성하며 씻으러 갔는데;; 뜨건물에 잠시 앉아있다가 나오면서 휘청;; 아놔 현기증이;;;역시 근데;; 대중목욕탕은 신기한 게 많이 발견되네요. 길게 수다를 떠는 아줌마들..그..옷입고 수다떠시면 안되는거임? 아무리 머..막역하지만서두...옷 다 벗고 ㅡㅡ; 얘기하고 있는 건 좀;; 제가 제일 참을 수 없는 것은 요플레좀 제발 ㅜㅜ; 아오 몸에 바르지마세요; 그거 설탕이랑 감미료가 너무 많이 들어서 그닥 좋지도 않다는데;; 아 그 냄새가 목욕탕 열기랑 섞이면..웁스;; 암튼 이제 밥도먹고 왔으니 개인작업과 아빠 pmp셋팅좀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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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하 저도 지켜보실껀가요?
쟤 표정 무서워효 ㅋ
님;; 쭉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침에 제가 사진찍은거 아시죠? ㅋㅋㅋㅋ
아버지가 귀여우셔~~ ^^;
집에 잘 다녀와요~ 맛있는것도 마니 먹고오공~
담에 저도 데꼬가줘요 헤헤~~
그래 담에 올라오면 함 가자.
울아빠 특제 커피도 마실 수 있을거야. ㅋㅋ
표정이 얼추 비슷한데요..ㅋㅋㅋ
아씨 나도 따라가야하는데...ㅜ.ㅜ
우리집에 따라오시겠단?
그럼 밭에가서 줄도잡아드려야 하고 야채도 솎아야 하고 잡초도 제거해야합니다.
그리고 밥도 잘먹어야 하는데, 울아빠는 밥을 깨작거리면 밥그릇을 뺏습니다. ㅋ
왓후~ 잘 다녀오세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공~~맛난것도 많이드시공~!!
네 맛있는 거 너무 많이 먹어서 ㅜㅜ;
아직 소화가 안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 금메달!!!!!!!!!!!!!!!!!!!
포스팅 전에 이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봐요, 저 거북이도 지레 겁먹어서 목을 집어넣고 안 나오잖아요.
무셔버요! 알찬 언니 아부지표 열무김치~~~
그나저나 어우 난 아무리 친해도 알몸으로 수다 릴레이는 민망하던데~
참 아줌마들은.... 대단해효~ -_- 요즘은 대중목욕탕 안 간지가 너무 오래돼서...
아직도 그런 종자들이 있단 말이어요 하고 싶지만, 너무 많구나~
나도 언니 시골집 가고 싶다! 선선한 바람 불어올 때~~~
ㅇㅇ 이번에도 열무김치를 받아왔는데..먹을 일이 잘 없을듯.
암턴..10월쯤? 근데 이미 우리동네는 추울텐데 ㅋ
까다로운 아버님이 PMP를 마음에 들어 하실지?? ㅋㅋ
시골집 잘 다녀오세요~
아 아빠가 이미 올라오셔서 모델을 지목하고 가신거기때문에 당연히 마음에 들어하셨죠.
저희아빠 사드리는 건 미리 디자인컨펌을 받고 진행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바로 가서 바꾸거나 사드리고도 좋은 소리 절대 못들어요.
역시 재미난 아버님... ㅎㅎㅎ
물건을 전달 받으신 이후가 내심 기대되는군요 ^^
오늘 pmp덕분에 상전처럼 아빠를 부려먹고(?) 왔습니다. 아빠의 특제커피도 마시고 아빠가 구워주시는 고추장삼겹살도 잘 먹고 왔지요 ㅎㅎ
고추장삼겹살... 아우~ 배고파요~
긍데; 아직 소화가 안됐어;;
다 먹지 못하고 남겼는데 이제 생각이 나는군..
마당에 돗자리펴고 야외에서 밥먹었어. 히히
쳇!! 냄비에 물올리러 가요~
님하; 꼭 나때문에 어쩔 수 없이 라면먹는게 아니잖아효;;
저는 빌립 네비살려다가 꾹...참았어요,,,
근데 결국 지름신은 딴데로 오셔서 로모 라이카를 사게되썽요 ( ..)a
저희아빠 다음 목표는 디지털카메라라고 하십니다;
ㅡ.ㅡ;;;;; 저는 이제 죽었어요;
저도 시골 가고싶어요.
근데 이제는 아무도 없는 ㅠㅠ
어릴때 잠자리 잡고 물고기 잡고 호수에서 수영하던 기억이..
헉 댓글 다는데 댓글이 날아가버린 ㅠㅠ
목욕탕간지가 언젠지 기억이 가물가물...
어깨가 아파서 뜨건물에 담그고 싶었어요.
ㅋㅋㅋ
그나저나 잘 다녀오셨나요?
전 님이 안계실 것 같아 메신저 켜지않고 잤어요 ;;
많이 먹고 많이 웃고 즐기다 온..
님도 영보얘기를 같이 들었어야 했는데..
79년 30세, 영보스토리..ㅋㅋㅋ
이블리나님도 함께 했어야 했는데,
아쉽~~ ㅠ
완전 미친듯이 웃을 수 있었을텐데요~
담에 얘기해드릴께요~ ㅎ
아참, 센님~
말" 얘기 뺐습니당 ㅎㅎㅎ
센님, 진짜 완전 잼나고 배부른 주말을 덕분에 잘 보냈습니다, ㅋㅋ
과식으로 인하여 아침부터 XX을 쌀 수 밖에 없었다능... -_-;;
근데 누구를 지켜보실려고 저렇게 무션 아이를 그리셨나욤? ㅎ
그나저나 영보씨가 보고싶음 어쩌나요?? ㅎㅎ
님 저 짤방은 제 그림이 아닙니다. 제가 존경하는 메가쇼킹작가님이 그리시는 짤방이어요. 긍데; 아침부터 응가싼걸 문자로 보내주시다니 당신의 친절에 몸둘바를 모르겠;;;;게다가 오늘 나에게 즐거운 사진 두장을 보내주시니 몸둘바를 ㅡㅡ; 영보씨가 보고싶으면 엄마에게 다리놔달라고 할까요?
근데 목욕탕갈때 너무 배부르면 탕에 들어갔을때 수압때문에 완전 힘들어요 ㅋㅋ 수영장과 마찬가지로 식후 30분-1시간에서 좋을듯 싶어요 히히.근하전하 패브리즈는 참.....
그래요. 근데 적당히 배는 차있어야 할듯.
실신하는 줄 알았거든요..기 다 뺏겨서 ㅡㅡ;
저... 놀면 안되요? 놀고푸아요..ㅡ,ㅡ;;
저기 노셔도 되긴 하는데;
제가 먹여살려드리진 않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