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의 미션5를 넘어가게 되는군요.
사실 서식을 공유해달라..는 말에 압박감이 느껴져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터라;;
그래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니 마지막으로 힘내보자 하며..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멋진 서식을 전해주시는데, 저는 혼자 알렉스화분심는 거 같은 서식만 공개하게 되겠네요.
어차피 능력이 안되는데 계속 머리를 싸매고 고민해봐야; 이건 뭐..바보같은 짓인 거 같아서..
솔직하게; 나의 능력치만큼만...담자..하고 마음을 비웠습니다.

먼저, 저처럼 이야기 시작하기에 앞서서 뭔가 서론을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을(과연 좋을까?) 뭐 여행기를 쓰기 앞서서 약간의 정리하는 느낌의 뭐 그런 것으로 만든것인데요.

 [이야기에 앞서] 목포에서 영광법성포까지  2007.03.12
유정, 남희, 영은, 혜원이랑 떠났던 2박3일의 짧았던 여행이었다. 짧은시간이었지만 다섯명이서 많은 곳을 갔고 많은 추억을 쌓았던 여행이었다. 다만, 추운 마지막 끝 겨울날씨때문에 조금 고생하긴 했지만 즐거웠다. 아마도 이렇게 회사를 같이 다니던 사람들끼리의 이런 여행은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도 같았다. 유달산을 오르기로 했던 계획에는 실패했지만 유달산공원에서 외국어촌마을 같은 목포의 특이한 색감을 발견하고, 법성포 먹거리에 반했던 여행


작년에 영광 여행을 다녀와서의 후기에서 가져온 것인데, 회사 동료였던 친구들이랑 같이 여행을 갔었습니다. 억에 많이 남는 여행이었고..그래서 그 여행기를 작성하기 앞서서 여행기 소개형식으로 작성해본 것입니다. 칼라는 자기 블로그에 맞는 칼라로 변경해서 사용하시면 되구요. 뭐 별 거 아니고..암튼 텍스트의 길이정도는 저 정도의 길이가 딱 잘 맞구요. 이미지는 140*105정도로 설정하셔서 쓰시거나 더 크게 하시고 텍스트가 길어져도 무방할 거 같습니다.

 Sen's Tistory Blog 2008

블로그소개
Title : 센군의 디자인밴드
URL : http://designsen.net
Mail : designband[at]naver.com
Tag : 디자인, 폰트, 컬러, 일상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etc..


이것은 미션중에 이런걸 만들어보면 어떨까요에..있던 블로그 소개아이템인데요. 글 마지막에 불러다가 넣으시면 될 거 같은데..뭐 글에 매번 넣기가 좀 그럴수도 있고하니 넣을만한 곳, 뭐 어떤 글을 쓰고 난 후 이 글을 읽은 사람이 궁금해 할 수도 있는 간략한 정보들을 넣었습니다.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런 소개글이 도움이 될 것도 같고..아니면 말고..뭐 이런 심정입니다. 마찬가지로 칼라는 자기가 변경할 수 있구요. html모드에서 바깥 칼라선 색상변경 가능하고, 글자의 bg컬러도 변경해서 사용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어느 블로그나 다 사용가능한 무난한 회색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참 만들었다는 말도 무색한게..어차피 그냥 있는 기능에 글자만 올린게 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SEN's comment
01. 아마 댄에게는...영원히 기다려 줄 거 같았던 앨리스의 한 순간의 변심도 충격이지만 자신이 흥분해 여자를 때렸다는 죄책감도 그 아픔의 무게에 더해져..한동안은 누구를 사랑하기 어렵지 않나 모르겠다. 어쩌면 그것은 순간일 수도 있지만 평생을 갈 수도 있는 무서운 것이다.

02.갠적으로 주드로는 애너미앳더게이트에서의 총잡이 모습이 훨씬 좋았다. 이기적인 머리크기..이거 어쩔거야;

센군의 디자인밴드
http://designsen.net


이 코멘트 창은요, 이건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 뉴스기사나, 혹은 시놉시스 등을 가져왔을 때 그것만 올리기는 참 이상하고 나도 뭔가 한마디를 해야겠고, 그래서 그냥 텍스트로만 매번 붙여두곤 했었는데 이런 식으로 구분지어서 놓으면 읽는 분들에게는 뉴스기사는 기사대로, 또 이 기사에 대한 저의 의견을 볼 수도 있고 이런 점에서 편하지 않을까?(정말?) 뭐 혼자 생각해본 것입니다.

그 외에도 짤방 등, 뭐 그런 것들도 만들어서 올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이미 미션하신 분들 중에서 많이 하신 거 같아서 따로 할 필요가 없을 거 같고 요즘들어 제가 자주 짤방을 올리기는 하지만..서식으로 정해놓아도 어차피 매번 사진을 바꾸거나 텍스트를 바꾸거나 해야하기 때문에 굳이 필요가 없을 거 같아요. 그냥 전 접기글로 짤방올리는 게 더 재미있는 거 같고 기대감도 생기고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 에디터가 글, 공지, 키워드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었다면 이번 새 에디터에는 하나가 더 추가되어 서식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서식을 선택하고 자주 불러와서 쓸 양식을 만들어서 저장하면 제목을 정해주는대로 저장되어서 글 리스트에는 뜨지 않지만 서식창에 보입니다. 서식창의 생김새를 보시려면 2008/07/16 - [Tistory2008 Beta] - # 미션 3 포스팅을 읽어보시면 나옵니다. 사이드바에 서식이라는 창에 리스트가 뜹니다. 글을 작성하는 중간에 서식을 클릭하면 그 해당하는 서식이 글 안으로 들어옵니다. 제가 저 위에 올린 서식들도 마찬가지로 미리 작성해둔 것을 불러온 것입니다.

서식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을 때 세바님이 작성하신 # 미션2 포스팅을 보고 아, 서식이란게 엄청 편한기능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포스팅을 보시면 알지만 서식에 자신이 자주쓰는 플레이어도 서식으로 저장해두고 쓰기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플레이어 소스를 일일히 입력할 필요없이 서식을 불러오고 노래주소만 바꿔주면 다른 음악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음악하나 불러와 볼까요?

flash mp3 player object
BGM//요즘 제가 좋아하는 엠씨몽의 미치겠어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플레이어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데요. 자세한 정보는 http://seevaa.net/59 이 플레이어 진짜 깔끔한 것이 이쁩니다. 그런데, 곧 티스토리에도 새 플레이어가 나올거에요. 새로 업데이트 되는 것이니 플레이어도 변경될 것이고, 이젠 정렬도 가운데뿐만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 곳에 할 수 있게 될거라는데요. 전 그 플레이어도 기대해 봅니다. 더 길게 해봐야 할 말은 없어지니 미션5는 여기서 마칩니다.



지난 미션들
2008/07/09 - [Tistory2008 Beta] - # 미션 1 - 바뀐 티스토리, 첫 느낌은?
2008/07/09 - [Tistory2008 Beta] - # 미션 2 - 에디터 Before & After!
2008/07/16 - [Tistory2008 Beta] - # 미션 3 - 에디터 사이드바와 설정창에 대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2008/07/16 - [Tistory2008 Beta] - # 미션 4 - 나만의 센터를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