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미친소관련해서, 혹은 시위관련해서 포스팅을 올리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기엔 내가 너무 어줍잖아서..뉴스나, 혹은 어제처럼 아프리카를 통해 시위를 보면서..
어째서 좋게 해결하겠다던..이명박은, 상상할 수 없는 무식한 방법으로 진압을 하는건지?
보면서 이거...정말 2008년 현재 맞는건지 너무 놀랍고 분노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당신의..만행에..
게다가 오늘 나를 제일 분노하게 한 건 이 철없는 전경놈의 행태입니다!



어찌보면 군복무 형태로 근무하는 전경애들이 무슨..죄냐..라고 생각했지만, 쟤네들도 불쌍하다 생각하지만...
시위를 나온 시민을 향해..거침없이 욕을 날리며..니들땜에 잠도 못자고..하며 쌍욕을하는 네놈이;
진짜..어디에서건 천벌을 받기를 빈다. 아무리 철이없어 하는 말이라고 해줄려고 해도..니놈은 애가 아니다.
너희 형제가, 너희 부모가..죽어가도 너 그런소리 할래? 니가 진정..방패로 무식하게 때린 사람을 당한 고통보다
백배천배..천벌을 받길 기도해주고 빌어주고 또 빌어주마. 개만도 못한 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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