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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사용한지는 이제 몇 달 되긴 했지만..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옮겨와서 많은 일들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나쁜 일보다는 행복한 일이 너무 많아서 일일히 나열할 수는 없지만 여러모로 뭐랄까..참 행복합니다.

287개의 저질글을 쓰고..1000개가 넘는 댓글을 받고 저도 답변하면서 참 즐거운 날들이었어요.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고 좋은 곳, 좋은 시간..얻은 것들이 너무 많네요. 저는 부족했지만...암튼 과분하게;; 과분한 것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구요. 암튼..어느 새 일년이라니..이 블로그를 개설했던 그 게임방이 생각나네요. 메일을 확인하고는 진짜 흥분한 마음에 바로 와서 가입을 한 게 저..날 인데...저에게;; 또 다른 의미의 날이기도 하고 갑자기 그래서 기쁜데, 또 힘들어요.

바보같은 짓은 이제 관둬야하는데;; 방금 전에 해버리고 말았다는..아 전 정말 구제불능인가봐요. 잊혀지지 않는 번호가 있다는 건 정말 안좋아요. 기억력이 너무 좋은 것도 살면서 도움안되는 일도 있고, 핸드폰 알람때문에 이렇게 힘들 수도 있다는 거를 지금 알아버렸;;;; 암튼 헛소리 그만;;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센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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