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지인 덩군에게 받아온 바통입니다.
저기 이거 꼭 해야하나요? ㅡ.ㅡ

1. 당신은 여성입니까?
일단은, 머 주민등록이 2로 시작은 합니다;

2. 당신은 여성스럽습니까?
저를 잘 아는 사람은 여성스럽다, 의외다라는 말을 하시고..
근데 그걸 눈치채기 어려운 캐릭터입니다. 제가..일단 빨리 단정짓기 어려운 스타일;

3. 헤어스타일을 말해주세요(사진첨부하면 A+)
지금은 숏컷이죠. 단발머리도 해보고 머리도 길러보고 했는데..어울리지 않더라는;

4. 메이크업 순서를 말해주세요. (메이커도 알려주심 좋죠~!)
화장은 월례행사? 뭐 특별한 날 아니면 안하는 게 보통
키엘티트리토너 -> 비오템수분로션 -> 비오템수분크림

화장하게 되면, 크리니크 메이크업베이스(썬블럭기능포함), 파우더 끝
세네린 펄베이스, 볼터치 가끔?

5. 백화점쇼핑 or 동대문쇼핑 or 인터넷쇼핑?
그냥 저거 세개 다 이용하는 거 같은..특별히 선호하는 브랜드가 없고;
내 몸에 맞는게 잘 없...

6. 6cm이상의 힐을 몇 개나 가지고 계신가요?

전혀; 없는..한번 신어보고 ㅜ.ㅜ 멀미느낌

7.남자가 편합니까 여자가 편합니까?
편한 사람이 편한거지, 굳이 성별 따질 이유가
긍데 굳이 나누자면 남자친구들이 더 편하기는 함..무슨 말을 해도 상처를 잘 안받으니까..

8. 돈많은 남자에게 시집가는 것이 꿈인 여자들을 보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각자의 취향이므로 뭐..저 알아서 하기 나름?
하지만, 자기가 그런 스펙을 원한다면 그런 스펙에 준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건 맞는 듯..
자기 처지 생각안하고 하이스펙으로 헛된 꿈 꿔봐야 그 인생 행복할 거 같진 않음
갠적으로 남자가 부자인 거 별로 나하고는 잘 안맞음..옛날 사귀던 남자애 집이 좀 살았는데..
사귀는 동안 내가 걔를 한심하게 본 게 반은 넘는 거 같다는..

9. 당신의 브래지어 싸이즈(^//^)를 알려주세요~!
허걱; 저기여 ㅡ.ㅡ;;;;;;;;; 알파벳; D와 F 사이에 있는 그애 ㅡ.ㅡ;

10. 생리주기를 알려주세요~! 생리통은 심하신가요?
피곤할 경우..그땐 심하고 뭐 요즘은 제대로 주기를 지키는 거 같음;
아 근데 이 질문보니까 생각난 안군님의 포스팅! 남자분들이 필독하시면 좋을듯? 으응???????
http://jungkooki.byus.net/2014


11. 스키니진을 입으십니까?
입긴 입음..근데 이게 스키니가 아니고 그냥 쫄바지라는
머랄까 스키니는 마른 사람에겐..간지가 나지만 나같은 사람이 입으면 스키니와, 쫄바지의 구분이 안됨;

12. 손톱을 기르시나요? 네일케어를 받아본 적이 있나요?
손톱기르면 못견디는 타입..단정하게 깎는게 좋음

13. 가장 좋아하는 의류메이커?
없는데 예전엔 아이겐포스트, 요즘은 좋아보이는 유니클로

14. 요리를 좋아하나요? 가장 잘하는 음식은?
음식은해도 요리는 잘 모르겠고, 그냥 일반적으로 먹는 그런 것들은 가능;
근데 혼자먹기 위해서 멀 하는 건 싫음 ㅡ.ㅡ

15. 자신의 피부에 관한 고민사항을 털어놔주세요^^
사실 가끔..계절 바뀌어 잠시동안 까칠하게 보이기도 하는데 딱히 피부에대한 고민하고 살아온 타입이 아님
중학교 이후로 여드름 이런 거랑은 안친함
 
16. 클리비지 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건 뭥미?

17. 팩은 얼마나 자주 하세요? 어떤 팩을 하세요?
어제 생각나서 한번 했는데...보통 잘 까먹기때문에 거의 안함

18. 외식을 할 때 가장 선호하는 음식은?
한식, 난...토종이니까?

19. 뽕(..)을 사용하시나요?
지금도 고민이 큰데 이거까지 사용하면 ㅡ.ㅡ;

20.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몇 kg 감량이 목표이신가요?
너무 감량키로수가 높아서 차마 말을 못하겠...

22. 이 바통을 줄 사람을 선정해주세요.
자 받아주시죠...에코님? 이블리나님? 실스님? 쥴리님? 톱냥님? 아 여성 블로거 이름이..음..
덩군...이거 대략 난감하오 ㅡ.ㅡ; 변태로 낙인찍힐까 두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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