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10

from sundry note 2009. 7. 10. 11:31
V.O.S 박지헌, 저 아이아빠예요!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33&newsid=20090710090108032&p=Edaily
뭐 그닥 쇼킹한 뉴스도 아닌..그냥 왠지 그럴 거라는 생각이 슬쩍 들었던, 박지헌보면 유부의 향기가..암튼 소속사를 옮기고 나서 용기내어 고백했다는데, 비난할 맘도 없지만 그렇게 축하하고 싶지도 않은..근데, 사실 겁은 좀 났을지도 모르겠다. 고백하면 그나마 있던 모든것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으니..총각아빠였던 사람은 많다. 윤다훈, 김승현, 듀크 김석민 등등 여기서 제대로 살아남은 사람은 윤다훈뿐이라고 해야하나? 사실 나머지 사람들이 아기아빠여서가 아니고 그냥 인기가 없는거다.

나오리라 예상하긴 했지만...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90710113025983&p=nocut


트리플, 미친거 아냐?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90710072704315&p=newsen&RIGHT_ENTER=R12

제대로 드라마가 미치고 있다. 사실 캐릭터를 따로 떼놓고 보면 완전 매력적인 아이들 투성이라 시간나면 종종 보곤 했는데, 아니..의붓남매끼리 사랑이라니? 내가 너무 고리타분한건지도 모르지만 정말 이건 아니잖아? 아니 한 때 남매로 컸는데; 뭐 물론 사랑은 할 수 있겠지. 피도 안 섞였고...뭐..그런데;;;그래도 좀; 현태도 좀 이해안가는 캐릭터 정말 그렇게 쏘쿨할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하긴 하는거야?


2PM에 눈 뒤집히다;

그래, 이 아이들은 10점만점에 10점이라는 비호감 노래를 부르던 아이들이었다. 지독히도 싫어하는 스타일의 노래, 박진영 칼라가 너무 묻어서 짜증나는 노래; 를 부르던 일개 아이돌? 이었을 뿐이다. 근데 이 누나는 심히...극 뽐뿌를 받고 있음이다. 물론; 멤버 전체를 다 아우를 정도는 아니고..준성이라는 애는 누군지 잘 몰라서 그냥 그렇고, 찬성이는 이목구비가 너무 뚜렷해서 부담된다.

지난 날 하이킥에서 노숙범의 자리를 노리고 일우와 친구먹기위해 집으로 찾아와 댄스며 랩을 하는데 난 손발이 오그라 들뻔 했다. 그리고 솔직히 난 쟤가 그렇게 어린줄도 몰랐다. 90년생 ㅎㄷㄷㄷ; 멤버들 모두가 나이가 고만고만한지라 우리가 ? 아니 내가 넘보기엔 참...먼 존재들이지만 보고있자니 흐뭇하다. 므하하하; 노래도 벅스에서 유료로 사서 듣고 있다는;;; 누난 너희들에게 충성할 각오가 되있다. 적금을 깨서라도 뒷바라지 해줘야 할....것만 같은 짐승아이돌 ㅋㅋ 아 뒤늦게 깨달은 사랑 ㅋㅋㅋㅋㅋ


에이미씨 저도 동감이요!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90710144904298&p=newsen&RIGHT_ENTER=R12
김동완이 보다못해 한마디를 하긴 했군요. 전부터 쓰레기같은 기사가 널부러지도록 나올 때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이라는; 결국 니 얼굴에 침뱉기랍니다.


근데, 난 일본버라이어티에서 제일 웃긴게..메챠이케에서 가끔하던..
복도에 우물파놓고 사람빠뜨리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