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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3집

아티스트: 토이  
장르: Ballad
발매일: 1997년
제작사: 삼성뮤직








수록곡
01 선물 Part 1 (Melody...) | 02 바램 | 03 고백 | 04 넌 어떠니? | 05 애주가 | 06 외로움 (이혼한 부모님을 가진 아이들에게) | 07 다시 시작하기 | 08 선물 Part 2 (Memory...) | 09 말다툼 | 10 마지막 로맨티스트 | 11 선물 Part 3 (Story...) | 12 스무살 너의 이야기

01 선물 part i (melody...)
우연히 마주친 거리엔 너 품에 안긴 채 잠을 자는 너를 꼭 닮은 예쁜 아기와 어색해 하던 너 서있었지 내가 그렇게 그려온 너를 보며 왈칵 눈물 쏟을 뻔했어 아냐 널 원망해서가 아냐 행복한 널 보았기에 이젠 괜찮아 걱정마 그런 눈으로 보지마 우리가 그토록 꿈꿔온 삶을 넌 살고 있잖아 난 됐어 부러워했었던 그 남자는 내가 갖지 못한 오늘을 감사하는 듯 미소지으며 널 그렇게 지키고 있었지 미안한 눈빛으로 날 대하지 마 그게 더 힘들게 할 뿐야 기억 속에서 우리가 함께 했었던 날들을 지워 줘 마지막 선물일 꺼야 나를 위해서 말야 ~~~


02 바램
그렇게도 소중했던 너의 얼굴은 기억조차 날질 않아 우리 헤어졌던 그 거리에 풍경들만이 내 마음속에 남아 있어 그것조차도 잊을까 난 두려워 너를 떠올려줄 내 마지막 기억을 영원히 너를 그리고 아파하며 날 살게 해 달라고 기도드렸지 나 버림받았던 그날 밤 끝없이 흐느끼면서 용서해 내 헛된 바램 하지만 그토록 내게 절실한 사람 너였어 이런 나를 조금만 이해해 무너지는 나를 보며 한 친구 내게 위로하며 해 주던 말 곧 잊혀질꺼야 시간이 흐를수록 숨어서 널 지켜볼께 너에게 부담된다면 영원히 기억 속에 널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줘 마지막 바램일꺼야


03 고백.
커피로 아침을 시작한다고 말도 안될 거짓말 해버렸어. 수필을 아주 좋아한다고 잠든 내 곁엔 만화책들만 가득. 클래식 정말 좋아하는 척 솔직히 난 가요가 좋아. 농구가 내 전문이라 했어. 너 넘어갈 걸 내 슛하는 꼴 보면. * 너를 속이려 일부러 그런 건 아니었어. 고백할께..그냥 나의 모습 보일께. 이 세상 속을 살아가는 누구보다 너를 원하는 걸 알겠니. 난 사실 말야..가진 거는 별로 없어. 다만 널 위한 사랑..오직 그뿐이야. 언제나 웃으며 돈을 내지 집에 갈 때 걸어간 적도 있어. 수 많은 약속 바쁜 척 했어. 너 안 만날 땐 집에서 뒹굴.


04 넌 어떠니.
너의 표정 언제나 살피지..강아질 키우는 꼭 그런 기분 같아. 배고픈지 화난 건 아닌지..난 항상 걱정돼..넌 지금 어떤지. 니가 꿈꿔오던 멋진 영화속 주인공 될 수는 없지만. * 화장기 없는 너의 얼굴 누구보다 더 좋아하는 사람 있다면 그건 나야. 이른 아침에 부은 너의 눈을 보고도 예뻐하는 사람 있다면 그건 나야. 투덜대는 너를 바라보며 아빠가 된 듯한 꼭 그런 느낌같아. 많은 것을 바라지 않겠지. 난 그냥 평범한 남자일 뿐이야. 비교는 하지마..너의 친구들 애인과 같을 순 없잖아. 니가 원하는 머리 모양 될 수 있다면..어디라도 찾아가는 걸 알고 있니? 언젠가 내게 예쁘다던 옷을 사려고 한달 용돈 다 써버린걸 알고 있니? 널 위해 애쓰는 날 알잖아..그러는 너는 어떠니?
     

05 애주가
술이란 무엇일까? 어젯밤 그녀에게 사랑 고백했던 용기가 어디서 생겼을까? 정말. 술이란 신기하지. 어색한 친구놈과 부퉁겨 안고 울고 불며 밤 세워 신세타령. 신촌 구석진 선술집엔 계란 말이를 잘하시는..맘씨 좋으신 아주머니 생각만 해도 편안해져..음. 술이란 마법같지. 근사한 양복신사,허름한 청바지 학생도 취하면 모두 동무. 세상사람들 술 한잔에 웃기도 하고 눈물 짓네. 이별한 총각,애 본 아빠 모두 저마다 다른 얘기..음. 형, 난 잘 모르겠어. 내 입엔 쓰기만해. 어른들의 세곈 이상해. 아직 난 BABY인가봐요 - 크면 알게 된단다.


06 외로움.(이혼한 부모님을 가진 아이들에게..)
배고플 땐 잠을 청했고, 무서워도 울 수가 없었던 혼자지낸 어릴적 내모습. 열 두살 때 꿈을 꾸었지. 식구들과 놀이 동산에 갔던 온종일 뛰놀던 행복한 꿈을 너무 외로워서 나도 몰래 웃는 법을 배웠지 남들앞에 늘 과장된 나의 몸짓으로 내슬픔을 감추며 살아왔었던 이제까지 * 꼭 되고 싶어..내 나이들의 따뜻한 아빠의 모습으로 난 사랑할래 함께 영원히 살아갈 나의 신부를 해가 지면, 숨바꼭질 하던 친구들은 하나둘씩 집으로 돌아가고 나 혼자 어둠에 일 마치고 돌아오시던 엄마 기다리던 내 머리 위엔, 달빛만 가득히 내리곤 했지.


07 다시 시작하기
외로운가요.전활 걸 곳 없는지 누군가와 밤새워 얘기하고 싶을 땐 그대 혼자란 느낌이 들겠죠. 나 역시 그래요. 세상사는 동안 지치고 상처 받을땐 그대 기댈 사람 나일 순 없는지. 우리 다시 시작해 봐요. 그대여. * 손을 줘요. 부끄러워 말고. 그대의 맘을 내게 열어줄 수 있다면. 약속해요. 내 모자란 부분 조금씩 고칠께요. 그대앞에 언젠가 자랑스런 모습으로 서 있을께요. 울고 있나요.여린 그대 혼자서 슬픈노래 듣다가 아픈 기억 떠올라, 바보처럼 눈물만 흘리지. 나 역시 그래요. 내가 약해질 땐 손 내밀 곳이 없어요. 위로해줄 사람 그대일 순 없는지. 우리 다시 시작해봐요. 그대여. 우리 서로 똑같은 외로움 숨기며 살아왔죠. 처음처럼 영원히 변치 않는 모습으로 지켜줄께요.    


08 선물 part ii (melody..)
우연히 마주친 거리엔 네 품에 안긴채 잠을 자는, 너를 꼭 닮은 예쁜 아기와 어색해하던 너 서있었지. 내가 그렇게 그려온 너를보며 왈칵 눈물 쏟을 뻔 했어. 아냐 널 원망해서가 아냐. 행복한 널 보았기에..* 이젠 괜찮아 걱정마. 그런 눈으로 보지마. 우리가 그토록 꿈꿔온 삶을 넌 살고 있잖아. 난 됐어. 부러워 했었던 그 남자는 내가 가지지 못한, 오늘을 감사하는 듯 미소지으며 널 그렇게 지키고 있었지. 미안한 눈빛으로 날 대하지마. 그게 더 힘들게 할 뿐야. 아냐 난 이제는 줄 수 있어. 행복한 널 보았기에..기억 속에서 우리가 함께 했었던 날들을 지워줘. 마지막 선물일꺼야. 나를 위해서 말야.


09 말다툼.
졸립니? 내 얘기가 지루하니? 너의 표정은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말해봐. 어디부터 잘못됐니? 알 수가 없잖아.
넌 새벽 내게 전활 걸어 한숨 쉬다가 그냥 그렇게 끊겠지. 나만 바보로 만든 채. 하루 종일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날 보면 넌 그게 더 행복하니? 싫었니? 오늘 하루 짜증났니? 내게 대신해 쌓인 화풀이 하는거니? 화가나. 내 존재에 니 상처를 모르고 있잖아. 너는 내일 약속 자리에서, 아무 말 없이 그냥 그렇게 있겠지..우울한 표정 지으며. 밤 새도록 니 생각에 초췌해진 날 보면 넌 그래야 만족하니?


10 마지막 로맨티스트.

내 사랑 달링 아름다와요. 한떨기 장미보다 눈부셔. 그대만 보면 홍조를 띠는 내 볼. 그대가 잠든 창가를 보며 사랑의 노랠 불러 본다네. 내일 하루도 행복하길 빌어요. 바다가 말라버린대도 정녕 난 변치않아. 그댈 향한 뜨거운 나의 사랑. * 내 청춘은 다 그대것이라오. 내 영혼은 그대를 첨 본 그 순간부터 빼앗겼다네. 무엇을 줘도 바꿀 수 없는 내 사랑. 그댄 알고 있나요. 마법에 걸린 나의 운명의 포로. 하늘이 무너진다해도 언제나 영원하리. 그댈 향한 불타는 나의 순정.


11 선물 part iii (sotry..)

난 아직 그 동네를 지날 때 마다 니 생각이 나. 조그마한 가게에 걸려있던 인디언 블루빛의 목도리. 넌 말은 안했지만 너의 표정에서 난 읽을 수 있었나봐. 쇼 윈도에 비쳐진 또다른 너의 얼굴은 마치 장난감 가게속을 구경하는, 아이의 표정이었지. 이내 부끄러워졌어. 가난하기만 했던 나의 스물 두살 그 시절. 지금 내 곁에 나 아닌 또 다른 근사한 남자였다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에ㅔ 화도 났지만 그럴 때 마다 혼잣말로 내게 말했었지. 언젠가 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줄께' 한동안 정말 열심히 살았어. 허름한 곳에서 연주도하며 내 맘에 안드는 음악도 하며..하지만 난 행복하기만 했지. 넌 나에게 있어 음악보다 더 소중한 존재였고..널 기쁘게 해줄 수 있다는 생각에, 그리고 널 위한 선물을 살 돈이 조금씩 모이기 시작할 때 마다..난 누구보다 더 열심히 일을 했고, 밤잠을 설쳐대며 너의 모습을 그렸었지. 그런데 넌 조금씩 지쳐만 갔어. 하지만 선물을 네 품에 안겨다 줄 때엔, 그래..넌 분명히 웃고 있을꺼야.


12 스무살 너의 이야기..1
고개를 숙인채 말이 없는 널 보며, 내 여린 몸짓으로 작은 위로 될 수 있다면..넌 내게 말했지 삶은 이런 거냐고. 더 이상은 숨쉬기 힘들다고 눈물 감추며. 힘없이 무너지지마. 너의 웃음을 보여줘. 항상 지금까지 간직해왔던 너의 꿈을 생각해. 말하지 못했던 단어들을 기워내, 품어온 막막함들 띄워 보내봐. 그렇게 약해지지마. 너의 웃음 보여줘. 항상 지금까지 간직해왔던 너의 꿈을 생각해. 언제나 널 위해 그 자리에 있을께. 기댈 수 있도록 나도 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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